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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1분기 퇴직연금 DC형 원리금 비보장형 수익률 증권업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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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1분기 퇴직연금 DC형 원리금 비보장형 수익률 증권업계 1위"
  • 이철호 기자 bsky052@csnews.co.kr
  • 승인 2024.04.29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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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2024년 1분기 기준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가입고객의 원리금 비보장형 상품 수익률이 증권업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삼성증권의 올해 1분기 기준 DC형 퇴직연금 가입고객의 원리금 비보장형 상품 수익률은 15.2%에 달했다. 이는 증권업 평균 12.5%를 웃도는 수익률이다.

삼성증권은 작년 대비 ETF 투자가 크게 증가하면서 시장 상승기에 긍정적인 성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잔고 상위 종목 중 KODEX 미국S&P500TR와 KODEX 미국나스닥100TR의 1년 수익률이 각각 36.29%, 46.84%를 기록했다.
 


또한 디폴트옵션 내 편입된 투자형 TDF 혹은 BF 상품의 직전 1년 수익률이 평균 14.7%에 달했다.

저위험포트폴리오 편입상품이 좋은 성과를 유지하면서 다소 보수적인 투자 성향의 고객에게도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 삼성증권 측의 설명이다.

한편 삼성증권은 퇴직연금 고객에게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금융상품 포트폴리오를 추천·운용하는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통해 투자 편의성 확대, 수익률 제고를 도모하고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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